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니아(세인트 세이야 Ω) (문단 편집) === 골드 세인트 === [[파일:external/d99b79b9dbf34bc645e23c182bc917a5f2d5d39db9fce853cfdfe89772610f59.jpg]] [[파일:external/045890d691a3352671bd9c16d53a822f32442f517bdaac640bf093f6e967bb72.jpg]] '''[[골드 세인트]] 스콜피온 소니아''' 40화에서 전갈자리 골드 세인트에 등극한다. 통칭 '''심판과 계율을 맡는 골드 세인트'''. 필살기는 크림슨 니들, 안타레스 메일스트롬.[* 여담으로 크림슨 니들은 스콜피온 골드 세인트 버전 호넷 스팅거인 기술로 소니아가 사용했었지만 안타레스 메일스트롬은 제대로 사용하기 전에 소니아가 자멸해버려서 어떤 기술인지 보여주지도 못했다.] 호넷의 하이 마시안이었지만 반역한 에덴을 되돌린다는 명목으로 메디아에서 전갈 자리의 황금성의를 받아 2번째 여성 골드 세인트가 되었다. 그 때, 자신의 각오를 보여주기 위해 또는 허리까지 뻗어있는 머리를 스스로 잘랐다. 또한 유나의 "마르스의 딸 임에도 황금 성의에 인정받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성의가 성투사의 증거였던 것은 과거의 것으로 지금은 마르스에게 힘을 빌려 준다"라고 대답한다. 천갈궁에서 코우가와 유나를 앞으로 가게 한 소우마와 대치, 사랑하는 동생인 에덴과 싸운다는 망설임과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있지 않다는 고통과 갈등하는 마음을 숨기면서 소우마를 압도하며 카즈마의 크로스톤을 깨뜨려 스스로의 사명을 완수한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어둠의 유적인 에레보스에서 자신의 진짜 심정이나 생각을 알고 싸울 생각이 없는 소우마의 설득에 동요했지만, 마르스를 지키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코스모를 불태워 소우마를 공격[* 이때 발동하려 한 기술의 이름은 '''안타레스 메일스트롬''']하려고 하지만 발동에 실패하고 결국 자멸한다. 처음부터 그녀의 실력이나 잠재 능력[* 아무리 높게 쳐도 실버 세인트 이상이지만 골드 세인트급에는 미치지 못한다. 메디아가 소니아에게 골드 크로스를 주면서 이용한 것은 어디까지나 에덴과의 관계 때문이지 소니아의 능력 때문은 아니다.]으로는 황금성의의 힘을 끌어내는 것은 무리였고, 거기에다가 멘탈 문제까지 겹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다. 소우마와 싸우는 도중에도 자멸의 조짐이 간간히 보여서 소우마로부터 '''골드 크로스를 입고 있는데도 코스모가 흔들려서 브론즈 한명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 상황에서 무리하게 힘을 쓰려다가 자멸하고 만 것이다.[* 이 상황을 본 메디아는 알고 있었다는 듯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대사가 "역시 저 아이는 내 딸이 되지 못했다."이다. '''메디아가 소니아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식의 해석도 가능하다.] 마지막은 혼탁한 의식 속에서 소우마를 아버지로 착각하고 기억속의 자상한 아버지에게 응석 부리는 듯한 말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또한, 소니아의 근처에 빨간 장미가 있었지만 그 꽃말은 "사랑"이다. 마르스와 메디아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에덴만을 보는것을 마음의 어딘가에서 자각하고 있지만, 고독해질 것을 두려워해서 인정하지 않고 기억 속에서 처음 에덴과 만날 때 느낀 가족의 온기에 의지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마르스가 인간 루드빅이었던 시절 낳았던 딸이다. 어머니의 이름은 미샤인데 머리색부터 시작해서 어머니와 많이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